홍윤화♥김민기, 달달한 신혼여행…”집 앞 아니고 하와이”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개그맨 김민기 부부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김민기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하와이 내가 사진 찍으면 동네처럼 나옴..집 앞 아닙니다..하와이입니다..급한 일 아니면 한국 가서 연락 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난 김민기와 홍윤화의 모습이 담겼다.
하와이안 셔츠와 하와이 레터링이 박힌 후드티를 입고 하와이에 온 것을 인증하는 귀여운 부부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9년 열애 끝에 지난달 17일 모두의 축복 속 행복한 결혼식을 올렸다.
신혼여행을 떠난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윤화언니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행복한 신혼여행 되세요”, “역시 신혼여행은 하와이죠”, “느낌은 망원동 같아요”, “하와이 너무 재미있겠다”,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윤화·김민기 부부는 현재 SBS 플러스 예능프로그램 ‘외식하는 날’에 출연 중이다. ‘외식하는 날’은 스타들의 외식을 훔쳐보는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wjlee@mkinternet.com
사진|김민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