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원준의 갑작스런 사망 소식에 개그맨 김용이 애도를 표했다.
김용은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과거 최고의 하이틴 스타.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 탤런트 원준 형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라고 고인을 추억하며 “준이 형 이
김용은 최근까지도 고인과 인터넷 방송을 진행하며 친분을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원준은 지난 18일 오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발인은 20일 오후 진행됐으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