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반려견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박민영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shooting with 박레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색 털모자와 니트를 맞춰 입은 박민영이 반려견 레옹이를 껴안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같은 곳을 바라보는 박민영과 레옹이는 화보 촬영 중인 듯 하다. 인형 같은 레옹이의 귀여운 표정과 순백의 의상으로 뽐낸 박민영의 청순미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고 너무 귀여워요”, ”레옹아 너무 귀엽다”, “주인도 강아지도 너무 예쁘다”, “미친 미모다”, “레옹아 나랑도 놀아줘”, “언니 얼른 방송에서 보고 싶어요” 등 다양
박민영은 올해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박서준과 찰떡 케미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함께 내년 1월 5일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제33회 골든디스크어워즈 MC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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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민영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