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지훈 문채원 사진=tvN ‘계룡선녀전’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tvN ‘계룡선녀전’에서는 다시 만나게 된 김금(서지훈 분)과 선옥남(문채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선옥남은 목욕을 마친 김금을 품에 안으며 “꼭 와 주워서 고맙소”라고 기뻐했다. 이후 선옥남은 자신의 집으로 김금을 데려왔다.
점순이(강미나 분)는 “헛것이 보이나”라고 했다가 진짜 김
신상 노트북에 정신이 팔린 점순이가 방으로 들어가고 두 사람이 단둘이 남아 못 다한 이야기를 풀었다.
김금은 “그리웠다. 선녀님도, 선녀님 커피도”라고 말하자, 선옥남은 “커피콩이 어디 있더라”라고 말하며 부끄러운 모습을 보였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