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배우 장백지(38)가 셋째 출산 후 직접 SNS로 근황을 알렸다.
장백지는 지난 17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영상 한 편을 게재하며 팬들에 인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백지는 “셋째가 태어난 지 한 달 됐다. 여러분들의 응원과 축복에 감사드린다. 주변 사람들과 친구들 모두 잘해줘서 고맙고 감사하다”라고 밝혔다.
장백지의 소속사는 출산설을 부인하다 이날 공식 SNS를 통해 “장백지가 11월 셋째 아들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출산을 인정했다. 장백지의 출산 소식에 중국 누리꾼들은 아이의 친부에 대해 다양한 추측을 내놓고 있지만 아직 장백지는 친부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중국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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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타투데이DB, 장백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