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보이질 않는 신드롬이다. '보헤미안 랩소디'가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18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17일 7만 9174명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802만 1659명.
지난 10월 31일 개봉한 '보헤미안 랩소디'는 개봉 48일이 된 지금도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이 같은 대기록을 세웠다. 올해 흥행 3위이자 '트랜스포머3'(778만명)를 넘어 역대 개봉 외화 흥행 8위에
그 뒤는 '국가부도의 날'이 이었다. 같은 날 6만 3361명을 동원해 2위를 기록, 누적 관객수는 359만 8793명이다. 공효진의 도어락'은 4만 2788명이 찾아 3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는 3만 3839명이 찾아 4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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