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파엠’ 윤성호가 두상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개그맨 윤성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김영철은 윤성호를 소개하면서 “’두상은 원빈보다 미남‘이라고 본인이 얘기하고 다닌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성호는 “본인은 후배들 볼 때마다 ‘내 라인’이라고 하지 않냐”고 맞디스해 웃음을 더했다.
윤성호는 프로젝트그룹 ‘김빡’ 멤버 김인석과 함께 홈쇼핑 일일 호스트로 출연해 랍스터를 판매하며 화제가 됐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12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 출연해 랍스터, 바닷가재 먹방을 선보이며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윤성호는 “홈쇼핑에서 출연제의가 와서 출연했는데 반응이 좋았다. 김인석과 또 나갈 예정이다”라며 기뻐했다.
한편, 윤성호는 동료 개그맨 김인석과 함께 프로젝트그룹 ‘김빡’으로도 활동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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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성호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