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천정명이 드라마 ‘설렘주의보’ 종영 소감을 전했다.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개월 촬영을 하면서 고생하신 스태프분들과 연기자 선후배분들, 드라마에 관련된 힘을 써주시고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정말로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라며 “‘설렘주의보’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정말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빠른 시일 내에 멋진 모습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라고 연말 인사도 덧붙였다.
‘설렘주의보’는 마지막 회까지 눈을 뗄 수 없는 전개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4회에서는 차우현과 윤유정의 불타오르는 사랑과 아버지 윤철수와의 관계가 밝혀져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다음 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15, 16회 최종회가 방송된다.
happ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