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양 득녀, "셋째 태어났어요!"…다둥이맘 대열 합류

배우 정양이 셋째 출산 소식을 전했습니다.

정양은 어제(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Birthday Rielle! 사랑한다 나의 딸 리엘! 생일축하해"라며 "12월 12일 건강한 아기가 태어났다"고 알렸습니다.

그러면서 #생일축하해, #셋째출산, #자연주의출산 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습니다.

정양은 2012년 11월 호주에서 중국계 호주인 금융가와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이어 지난 2016년 첫 아들을 얻은 후 이듬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정양은 2000년 초반 MBC 시트콤 '세친구'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배우로, 이후 OCN '조선추리활극 정약용', E채널 '여자는 다 그래', 영화 '방자전' 등에 출연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