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며느리’ 세 며느리들이 시모에 바라는 점을 밝혔다.
13일 방송된 MBC 교양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며느리들이 시어머니에게 바라는 바를 공개적으로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MC들이 며느리들에게 시어머니에게 바라는 점 하나씩을 부탁했다. 이에 전업주부 백아영
이어 일본인 며느리 시즈카는 “애기들한테 해주고 싶은 게 있으면 오신다. 조금 눈치 보면서 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한편 만삭의 초보 새댁 이현승은 “배가 나와서 쉬라고 걱정하시는데,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