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윤라가 1억 팬을 거느린 중국 왕홍(중국 온라인 유명인)들과 쌍12절 한중 화장품 행사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최윤라는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배드파파’(극본 김성민, 연출 진창규)에서 손여은의 여동생으로 열연한 데 이어 '피부 미인'으로 왕홍들과 함께했다.
최윤라는 지난 8일, 중국의 쌍12절(12월 12일)을 앞두고 100명의 인기 왕홍을 초대한 대규모 행사에 함께했다.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비오라쎄 전속모델 자격으로 참석한 최윤라는 잡티 하나 없이 윤기 나는 피부로 왕홍들의 감탄을 샀다.
이날 행사는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 타오바오가 주최한 ‘타오바오 라이브 12월 12일 전민축제’. 최윤라는 초대에 대한 감사 인사말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팬들만 1억명이 넘는다는 왕홍 100여명과 국내외 화장품 관계자들이 참석한 자리였다. 타오바오의 이날 행사는 한국에서 처음 진행했고 타오바오 라이브 메인 채널 45개에서 15시간 내내 릴레이로도 방송 됐다.
국내 참가 브랜드는 40여개로 함께한 왕홍들은 최윤라와 함께
한편, 최윤라는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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