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이 한한령(限韓令)을 뚫고 중국에서 자신이 출연한 광고를 가장 먼저 선보인다.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에 따르면, 박해진이 출연한 이스트스킨의 LED 근적외선 샤인마스크 CF가 오는 20일 중국 최대 전자거래 플랫폼 '쥐메이'를 통해 처음 선보인 후 5일 후부터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 CF는 드라마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쥐메이는 2010년에 설립된 전자거래 플랫폼으로 가입회원이 1억 5천만명에 달하는 대규모 플랫폼이다.
광고 속 박해진의 파트너로는 개그맨 유민상이 발탁돼 호흡을 맞춘다. 평소 유민상이 출연 중인 ‘맛있는 녀석들’의 애청자로 알려진 박해진이 광고 콘셉트를 검토한 후 유민상을 적극 추전하
박해진이 모델로 나서는 LED 근적외선 마스크는 미국 NASA에서 시작된 기술로 피부 진피층까지 근적외선이 침투해 피부 노폐물을 배출하고 영양공급을 촉진하는 제품으로 알려졌다.
박해진은 현재 ‘맛있는 녀석들’ 촬영 예정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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