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김종진, 라디오 나들이에 들떠 “라디오여 영원하라” [M+★SNS]

↑ ‘최파타’ 김종진 사진=김종진 인스타그램

[MBN스타 김노을 기자] ‘최파타’ 가수 김종진이 라디오 출연에 들뜬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김종진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최파타 방송하러 #SBS 왔어요. 역시 라디오가 좋아~ #최화정 #파워타임 #라디오여영원하라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종진은 SBS 로고를 배경 삼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김종진의 은은한 미소와 부드러운 눈빛이 이목을 모은다. 그의 꾸밈없이 자연스러운 스타일 역시 돋보인다.

김종진은 지난 1988년 봄여름가울겨울 1집 앨범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로 가요계 데뷔, 최근까지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날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김종진이 게스트로 출연해 청취자들과 만났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