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시스루 레드 드레스로 뽐낸 고혹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에이핑크 손나은이 고혹적 분위기를 연출했다.
에이핑크 공식 인스타그램은 10일 손나은 버전의 에이핑크 단독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콘서트의 콘셉트인 레드&화이트에 맞춰 하얀 배경에 시스루 레드 드레스를 입고 있는 손나은의 모습이 담겼다.
9컷에 담긴 손나은은 귀여운 표정을 짓기도 하고, 턱을 괸 채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다. 새빨간 드레스와 레드립이 손나은의 뽀얀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특히 슬림핏의 드레스에도 군살 하나 없이 완벽한 손나은의 몸매가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우리 낭니”, “나은 여신”, “손여신 최고”, “천사야 뭐야”, “너무 예쁘잖아”, “레드 드레스 찰떡”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나은이 속한 그룹 에이핑크는 2019년 1월 5~6일 이틀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2019 핑크 컬렉션:레드&화이트(2019 PINK COLLECTION : RED & WHITE)’ 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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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이핑크 공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