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마당’ 오수진 변호사 사진=KBS1 ‘아침마당’ 캡처 |
10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 코너에 오수진, 박지훈, 로버트할리, 김광삼 등 스타 변호사들이 출연했다.
이날 김광삼 변호사는 “저는 일반적으로 시사 프로그램에 섭외가 많이 온다. 그래서 ‘아침마당’ 출연 섭외에 놀랐지만 기분은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양소영 변호사는 “난 2007년에 ‘아침마당’으로 방송 데뷔를 했다. ‘아침
오수진 변호사는 “꼬마 때부터 ‘아침마당’을 즐겨봤다”며 ‘아침마당’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요새 방송에 나와서 재판은 안 하는 것 아니냔 소리를 많이 듣는다. 근데 난 지금도 하루에 2, 3개씩 재판에 참여한다”고 오해를 풀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