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과 분노’ 이민정, 주상욱, 소이현 사진=SBS ‘운명과 분노’ 방송화면 캡처 |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는 차수현(소이현 분)이 구해라(이민정 분)와 진태오(이기우 분)의 사이를 눈치 챘다.
이날 태인준(주상욱 분)과 구해라 사이가 점점 깊어져만 갔다.
차수현은 구해라와 진태오의 공조를 눈치를 챘고, 김비서(임지규 분)을 찾아갔
차수현은 “이대로 놔두시진 않을 거죠?”라며 서류 봉투를 건넸다. 서류 봉투 안에는 구해라와 진태오가 만나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있었다.
그는 “도둑고양이 한 마리가 지금까지 태인준이 쌓아올린 것을 무너트릴 수도 있다고요”라고 말하며, 본격적인 갈등을 예고했다. 김비서 역(임지규)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