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명과 분노’ 이민정, 주상욱 사진=SBS ‘운명과 분노’ 방송화면 캡처 |
8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운명과 분노’에서는 구해라(이민정 분)가 태인준(주상욱 분)에게 미래를 언급했다.
이날 태인준은 구해라에게 “특별하게 기억되는 구두, 한눈에 봐도 명품구두”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구해라는 “신은 사람은 물론 만든 사람까지도 알 수 있는, 먼훗날 사장님 어머니처럼 내 이름을 딴 브랜드를 만들
그러자 태인준은 “그전에 내 구두는 1등으로 만들어주고”라며 자상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구해라는 꿈에 대해 이야기를 울컥했고, 태인준은 “가장 아픈 이름은 부르기 힘드나봐요. 누구나”라며 생각에 잠겼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