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나운서 출신 조수애와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인 두산 매거진 박서원 대표가 오늘 결혼합니다.
결혼식 날짜만 알려졌던 두 사람은 오늘 오후 5시 신라호텔에서 친지와 가까운 지인만 초대한 상태에서 웨딩마치를 올립니다. 오늘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달 20일 한 매
두 사람의 공식 인정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조수애 측근은 두 사람이 교제한지 얼마 안됐지만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 기정사실화 됐습니다.
이후 조수애 아나운서는 내조에 전념하고 박서원 대표와의 결혼생활에 집중하기 위해 JTBC에서 퇴사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