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세요’ 신화 앤디, 이상호·이상민 집 청소 도전…시작부터 동공지진

↑ 사세요 신화 앤디 이상호 이상민 집 청소 사진=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사세요’ 신화 앤디가 이상호, 이상민 집 청소에 도전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N ‘기부 앤 테이크, 사세요’(이하 ‘사세요’)에서 앤디는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의 집 청소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앤디는 정소 장비를 장착하고 청소방 개업에 나섰다. 개업 첫 손님은 개그맨 이상호, 이상민 형제였다.

앤디는 이사한지 얼마 안 된 이상호, 이상민의 집을 방문했고, 청소가 필요한 집의 모습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상호, 이상민은 “문제는 옷방이다”라며 자유를 만끽하고 있는 옷방을 소개했다. 앤디는 “아이구야”라며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두 사람은 “저희는 청소할때 옆에있으면 좀 그러니까 나갔다오면 되냐. ‘이거 해주세요, 이거 해주세요’ 하면 좀 그렇지 않냐”며 자리를 피했다.

이들의 모습에 앤디는 또 한 번 동공지진을 일으켰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