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여의도 KBS 신관홀에서 '2018 그리메상 시상식'이 열렸다.
한 해동안 방송사에서 다큐멘터리 및 드라마 등에서 뛰어난 영상미와 실험적인 영상을
선보인 촬영감독의 작품에 대한 시상식이 이뤄졌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연기자 부문 최우수 남자배우에 장혁, 최우수 여자배우에 김선아, 신인배우상에 정채연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2018 그리메상 시상식'은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와 한국방송카메라감독연합회가 통합을 이룬 첫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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