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찔한 사돈연습’ 종혁♥자한, 동갑내기 꼬꼬마 부부의 탄생 ‘설렘 가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누리 객원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박종혁과 김자한이 가상 부부의 연을 맺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아찔한 사돈연습’에는 배우 박준규와 김봉곤 훈장의 자녀인 박종혁과 김자한이 처음으로 단둘이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종혁은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 김자한을 데리러 갔다. 떨리는 마음으로 김자한을 만난 박종혁은 그녀의 한복차림에 당황한 눈치였다.
박종혁은 이어진 인터뷰에서 “예상치 못했죠. 어제는 상견례 자리라서 한복을 입었는데 오늘은 사복을 기대했거든요”라며 “또 한복을 입고 왔더라고요. ‘한복을 되게 좋아하는 구나’라고 생각했어요”라고 전했다.
이에 김자한은 “결혼하고 처음으로 시댁에 방문하는 거잖아요 예의바르게 입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라며 “이렇게 입고 가는 게 맞다고 생각했어요”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