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죽어도 좋아’ 강지환 사진=KBS2 ‘죽어도 좋아’ 캡처 |
5일 오후 방송된 KBS2 ‘죽어도 좋아’에서는 백진상(강지환 분)이 해고가 취소되고 치킨 모델이 되는 쾌거를 얻었다.
이날 백진상은 지난번 사고로 완전히 망하는 줄 알았으나 해당 영상이 온라인에 퍼지면서 완전히 스타가 됐다. 또한, 본사에서는 백진상의 응원 전화가 끊이질 않았다.
이에 고객을 왕으로 모신다는 이벤트가 중단됐다. 마케팅비 징수 문제로 곤욕을 겪은 유시백(박솔미 분)과 강인한(인교진 분)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가맹점들은 백진상을 광고 모델로 세우자는 제안했고, 본사에서는 승인한 것이다. 이에 백진상의 해고는 물
이루다는 “이게 뭐지. 기뻐서 격려 차원인 건가”라며 당황했다. 그는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 “갑자기 왜 저래.. 그래.. 그래..어르신께 효도 한 번 했다고 생각하자”라며 분노하고 옷을 닦았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