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민영 차기작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박민영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5일 오전 MBN스타에 “박민영이 ‘그녀의 사생활’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그녀의 사생활’은 웹소설 ‘누나팬닷컴’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아이돌을 덕질하는 덕후와 덕후를 덕질하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코미디 드라마다.
그는 극 중 성덕미 역을 제안받은 상황이다. 성덕미는 god 윤계상을 시작으로 20여 년간 아이돌 팬을 해온 골수 아이돌 덕후다. 이런
박민영은 최근 종영한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연기력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그의 차기작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그녀의 사생활’은 내년 상반기 tvN 편성 논의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