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가 ‘2018 한국방송비평상’ 예능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방송비평학회는 예능부문을 포함 5개 부문의 ‘2018한국방송비평상’ 수상작을 선정했다.
각 부문별 수상작으로는 예능부문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드라마부문 tvN ‘미스터 션샤인’, 시사보도부문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다큐멘터리부문 SBS ‘일요특선다큐-천연물에 주목하라, 글로벌 신약 전쟁’, 모바일콘텐츠부문 네이버 웹툰 ‘씬커’가 선정됐다.
한국방송비평학회는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는 일반인들이 주인공인 참여 예능으로 신청인이 갈등을 겪고 있는 상대방과의 직접 대화를 통해 고민을 해소하며 상처를 치유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 이 과정을 통해 감동과 페이소스를
이번 수상작 선정은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우리 이웃들의 소소한 이야기부터 말 못 할 고민까지 함께 나누며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는 모토를 내건 ‘안녕하세요’가 공감 예능으로 자리매김했음을 보여줬다.
시상식은 사단법인 한국방송비평학회 주최로 17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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