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최지원 인턴기자]
제이쓴(연제승), 홍현희 부부가 신혼의 달콤함을 뽐냈다.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본명 연제승)은 5일 인스타그램에 “자기야 혹시 오늘 ‘코빅’에서 사자 역할 했니? 아님 우피골드버그나. 참사랑. 열정에 박수를”이라는 글과 함께 홍현희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침대에 편한 자세로 누워 부부가 함께 출연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을 모니터링 하고 있는 홍현희의 모습이 뒷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사자 갈기처럼 부스스한 머리를 한 홍현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애정이 묻어나는 제이쓴, 홍현희 부부의 일상이 보는 이들까지 미소짓게 한다.
누리꾼들은 “두분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 천생연분인 듯”, “이 부부 너무 웃긴다. 뒷모습만으로도 웃음을 만드네”, “매력이 철철 넘치는 부부. 진정한 참사랑이네요”, “두분 너무 행복해 보여요. 부인 귀여워하시는 것 봐” 등
홍현희, 제이쓴은 3개월의 열애 끝에 지난 10월 21일 결혼했다. 지난달 27일부터 ‘아내의 맛’에 출연, 갓 결혼한 신혼 부부의 달달한 일상과 유쾌함이 가득한 모습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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