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정 ‘아내의 맛’ 하차 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
서민정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TV조선 ‘아내의 맛’ 하차 소감을 전했다.
그는 “그동안 ‘아내의 맛’을 7주 동안 시청해줘 고맙습니다. 오늘 ‘아내의 맛’ 마지막 방송이었어요. 지난주 한국 음식을 정말 사랑하고 언제나 친절하고 따뜻한 예진이 친한 친구들의 엄마들 맨디 그리고 에린이에요”라고 말했다.
이어 “에린은 예진이 4살 때부터 알고 지낸 오랜 지인이고요. 다른 환경에서 지내왔어도 어설픈 영어를 구사해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마음과 생각이 같으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해준 고마운 예진이 친구 엄마들이에요”라며 “아이 키우며 어디 물어볼 곳도 없어서 고민할 때마다 자기 일처럼 정성 가득한 도움을 주는 고
또한 “그동안 ‘아내의 맛’을 응원해주고 즐겁게 시청해줘 고맙습니다. 늘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이렇게 짧게라도 방송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 너무 행복했어요”라고 마무리했다.
한편 서민정은 현재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 중이며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하차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