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링거 인증샷을 게재하며 운동하겠다고 선언했다.
정가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때..나름..건강 미인(?)이었던 내가..이제는 여기저기 안 아픈 데가 없고..걸핏하면 아프다는 피드나 올리고.. ‘운동해야지’라는 말을 입에만 달고 산지 어언 1년 째. 병을 이기기 위해서 병원이 아닌 이제 나와의 싸움을 해야 할 거 같다! 약속! 이번 달 안으로 꼭 운동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렇게라도 약속하지 않으면 또 미루게 될 거 같아”라는 글과 함께 링거 인증샷을 게재했다.
정가은은 지난달에도 “쇼 몇 시간 앞두고 이럴 일이냐고”라며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정가은의 건강 이상에 누리꾼들은 “워킹맘이 정말 힘들죠..”, “고생이 많으세요. 빨리 나으셔야 해요”, “건강관리 잘 하셔야 해요”, “건강 챙기며 일하셔야 해요”, “정말 나이 먹으면 회복 늦어요. 힘내세요” 등 다양한 반
한편, 지난 2016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 딸 소이 양을 낳은 정가은은 지난 1월 이혼 소식이 알려졌다. 정가은은 이날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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