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일우가 소집해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지난달 30일 소집해제된 정일우가 오늘(3일) 첫 공식 석상에 참석했다. 정일우가 이날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진행된 ‘특별전 '고려 건국 1100주년 기념' 개막행사’에 참석한 것. 이날 정일우는 2년 임기의 국립중앙박물관 공식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정일우의 홍보대사 위촉은 사극 출연 등을 통해 축적된 배우의 한국 문화
한편, 정일우는 오는 2019년 2월 방송 예정인 SBS 드라마 '해치'에 출연을 확정해 권율, 고아라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국립중앙박물관[ⓒ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