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강렬한 레드 드레스로 뽐낸 고혹美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우주 인턴기자]
이다희가 고혹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이다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고생 많았어 영아. 오늘 일정 마치고 호텔와서 뒹굴하다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프릴이 가득한 레드 드레스를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이다희의 셀카가 담겼다.
아무나 소화하기 힘든 강렬한 레드 드레스가 이다희의 화려한 이목구비에 더해져 고혹적인 매력을 배가시킨다. 새하얀 침대 위에 누워있는 이다희의 모습은 마치 동화 속 공주 같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영원한 내 이상형”, “여신 그 자체이십니다’, “아무리 봐도 레드 드레스는 최고”, “이 세상 미모가 아니다”, “언니 공주예요?”, “레드가 너무 잘 어울리는 언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지난달 20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뷰티인사이드’에서 일과 사랑 앞에 당당한 야망 있는 항공사 대표 강사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다희는 ‘뷰티인사이드’ 속 모든 패션이 화제가 돼 ‘완판녀’ 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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