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니’ 이시영 사진=SBS ‘컬투쇼’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이시영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태균과 이시영은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언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시영은 “주로 사용했던 액션은 목 감아치기다. 다리로 몸을 올라타서 허리를 휘감는 액션이다. 난 몸을 타는 걸 주로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간단하게 보여드릴 수 있
이시영과 김태균은 무대로 나와 직접 호신술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태균은 “어휴 대박이다. 이건 날 좀 봐준 것 같다”며 “니킥이 들어오는데 숨이 턱 막힐 뻔 했다”고 이시영 액션에 대해 극찬을 보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