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치미 현영 사진=MBN 동치미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MBN ‘동치미’에서는 ‘우리 집에 꼰대가 산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현영은 “우리 신랑도 연애할 때 제 다리 보고 너무 예쁘다며 반했었다. 저는 특히 무릎이 참 예쁘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그런데 결혼하고 나서 짧은 치마를 입었을 경우엔
현영은 “무릎이 예쁘다고 했으면서 세상에 나갈 때 절대 무릎을 못 내놓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박수홍은 “그래서 무릎만 내놓는 바지를 그렇게 입는 거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현영은 “그래서 청바지에 다 구멍을 낸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