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가 '2018 MMA'에서 TOP10의 기쁨을 맛봤다.
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됐다.
비투비는 이날 방탄소년단, 마마무, 볼빨간사춘기, 에이핑크, 블랙핑크, 워너원 등에 이어 TOP10으로 호명됐다. 데뷔 6년 만의 쾌거다. 이날 비투비는 "6년 만에 이렇게 TOP10을 받게 됐다. 모두 멜로디(팬덤) 여러분 덕분"이라며 "검은머리가 흰머리 될 때까지 노래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추운 날씨에 훈련 받고 있을 (서)은광이형과 이 기쁨을 함께 나누겠다"고 밝혔으며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 등 소속사 식구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비투비는 정식 수상 발표에 앞서 수상자 설명이 공개되는 작은 방송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마마무,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에이핑크, 블랙핑크, 아이콘 등 올 한 해 K-POP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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