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가 '2018 MMA' 무대에서 내년 1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1일 오후 7시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8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됐다.
올해 '1도 없어'로 큰 사랑을 받은 에이핑크는 TOP10의 기쁨을 안았다. 리더 박초롱은 "이 자리에 오랜만에 선다. 다시 한번 서게 돼 너무 기쁘다. 우리 못지 않게 팬분들도 기뻐하실 것 같다. 팬분들 덕분에 받은 상이니 뜻깊게 생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1월에 컴백하게 됐다. 열심히 준비 중이니까 내년에
‘2018 멜론 뮤직 어워드’에는 마마무, 방탄소년단, 여자친구, 볼빨간 사춘기, 비투비, 워너원, 에이핑크, 블랙핑크, 아이콘 등 올 한 해 K-POP을 빛낸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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