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더나인틴 구한서 정택현 사진=언더나인틴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MBC ‘언더나인틴’에서는 랩 파트의 주제곡 무대와 준비과정과 첫 미션의 최종 우승 파트가 공개됐다.
이날 13위 정택현의 파트는 랩 파트 주제곡의 킬링 파트로 꼽혔다. 정택현도 “곡을 듣자마자 너무 마음에 들었다. 근데 다들 그 자리를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정택현 파트의 도전자는 1명으로, 19위 구한서였다. 구한서는 “택현아 그 비행기 내가 탈게”라며 남다른 패기를 드러냈다.
그러나 긴장한 탓일까. 박자를 놓
개코는 “긴장해서 그런지 랩이 엄청 빨리 나왔다”라고 평했다.
반면 정택현은 음정, 박자 모두 안정적이었다. 안무 부분까지 소화한 그는 디렉터들에게도 호평을 받았다.
결국 정택현은 파트를 유지하게 됐다. 구한서는 “진짜 후회된다”라며 자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