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OA 설현과 레드벨벳 조이가 훈훈한 친목을 다졌다.
설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파자마 프렌즈’ 10시 30분”이라는 홍보 글과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설현, 조이, 모델 장윤주, 송지효의 셀카와 조이, 설현의 다정한 투샷이 담겼다.
‘아이돌 대표 미녀’로 손꼽히는 두 사람의 인형 미모와 훈훈한 우정이 돋보인다.
이날 방송되는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파자마 프렌즈’에서는 설현이 스페셜 프렌즈로 합류해 함께 부산 호캉스를 떠난다. 설현과 멤버들은 영화제의 본고장 부산에서 ’위대한 개츠비’, ‘친절한 금자씨’, ‘겨울왕국’ 등 여러 명작 속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설현과 조이의 다정한 투샷에 누리꾼들은 “독보적으로 예쁜 우리 설현이”, “둘이 닮은 것 같아”, ”둘 다 너무 예쁘잖아”, “예쁜 사람
한편, 라이프타임 예능프로그램 ‘파자마 프렌즈’는 멤버들의 호캉스로 시청자들의 스트레스를 대신 날려주는 프로그램으로 이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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