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위로와 애도가 이어졌다.
1일 김희선의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 관계자에 따르면 김희선의 부친은 이날 노환으로 별세했다.
외동딸인 김희선은 깊은 슬픔 속에 남편과 함께 빈소를 지킨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2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3일이다.
김희선이 부친상을 당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김희선이 외동딸인 것을 언급하며 슬픔에 빠진 김희선을 더욱 응원했다.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외동딸이라니 많이 힘드실텐데”, “어떤 말로도 위로가 안 되겠지만 힘내세요”, “밝은 모습만 봤는데 드라마 촬영하면서 많이 힘드셨겠어요”, “아버님이 ‘나인룸’ 촬영 끝날 때까지 기다려주셨나 봐요”, “이럴 때는 외동이 더 힘들 것 같아요”, “어떤 말도 위로가 안 될테죠. 아버님 좋은 곳
한편, 배우 김희선은 지난달 25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나인룸’에서 미모의 변호사 을지해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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