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커피야 부탁해 용준형 김민영 사진=비엠컬쳐스, 콘텐츠풀 |
채널A 새 주말특별기획 ‘커피야, 부탁해’(극본 서보라, 이아연/연출 박수철/제작 비엠컬쳐스, 콘텐츠풀)는 마법의 커피를 마신 뒤 미녀가 되어 짝사랑을 이루려는 평범한 웹툰 보조 작가와 사랑 따윈 믿지 않는 훈남 웹툰 작가의 아슬아슬한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 드라마로 용준형(임현우 역), 김민영(이슬비 역), 채서진(오고운 역), 이태리(문정원 역), 길은혜(강예나 역) 등 또래 배우들의 톡톡 튀는 활약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는 작품이다.
첫 방송을 앞둔 가운데 드라마를 이끌 다섯 배우들은 ‘12월 1일’, ‘본방사수’, ‘커피야, 부탁해’, ‘토요일 저녁 7시 40분’, ‘대망의 첫 방송’ 이라는 문구를 들고 다 함께 오늘 저녁 본방 사수를 독려하고 있다.
특히 활짝 웃는 이들의 밝은 미소, 각자의 개성을 담은 손 하트와 포즈가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고 있다. 드라마를 향한 이들의 애정 역시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또 용준형은 “사전 제작이라 한창 더울 때 찍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방영이 된다니 뭔가 믿기지 않고 조금 떨린다. 소재도 신선하고 로맨틱 코미디인 만큼 편하게 다들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며 방송을 앞둔 진솔한 마
김민영은 “슬비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제대로 표현이 됐을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이 될지 떨리고 또 떨린다”라고 말했다.
채서진은 “기대도 되고 설레는데 한편으론 걱정도 많이 된다. 대본이 재밌어서 같이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애정 담은 소감으로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