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국가부도의 날’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24만 2389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 수는 74만 4501명이다.
김혜수 주연의 ‘국가부도의 날’은 ‘보헤미안 랩소디’ ‘성난황소’ 등 경쟁작들을 제치고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국가부도의 날’은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베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기 속
2위는 장기흥행 중인 ‘보헤미안 랩소디’로 18만 3969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누적관객 수 542만 6622명을 기록했다.
3위는 마동석의 ‘성난황소’가 차지했다. ‘성난황소’는 5만 4829명의 관객을 모아, 128만 2227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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