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친구 유주가 최근 팀 활동에 나서지 않아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소속사 측이 관련 입장을 밝혔다.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관계자는 2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유주는 아무런 문제가 없으며 12월부터 정상적으로 활동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유주는 최근 한 달 여 여자친구 행사 스케줄에 불참해왔다. 특히 소속사에서 이렇다 할 설명 없이 11월 스케줄에 유주의 불참 소식을 알리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사왔
여자친구는 지난 201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이다.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 ‘너 그리고 나’, ‘귀를 기울이면’ 등의 히트곡을 내놓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미니 앨범 '여름여름해'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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