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현희,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본명 연제승)부부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홍현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남들 다 해봤다는 크리스마스 트리라는 걸 남편 만나 처음으로 해보네. 이번 겨울은 따뜻할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홍현희의 모습이 담겼다.
제이쓴 역시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렸을 때 가족들이랑 트리 만들며 파티하고 크리스마스 선물 기다리며 보낸 따뜻한 기억을 이제 와이프한테 해줘야겠네”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두 사람의 달달한 크리스마스 준비에 누리꾼들은 “어머 제이쓴 로맨티스트”, “신혼은 트리죠”, “멘트 달달해”, “현희 씨 따뜻한 크리스마스 준비하고 계시네요”, “참 예쁜 부부네요. 보는 저도 행복해져요
한편, 개그우먼 홍현희와 셀프 인테리어 전문가 제이쓴은 지난달 21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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