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퍼 사진=에버모어뮤직 |
2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보이스퍼 첫 번째 정규앨범 ‘Wishes’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보이스퍼는 데뷔 2년 8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에 정대호는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모든 분에게 공감과 위로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보컬적인 면도 놓치지 않기 위해 이런 부분을 꽉 채웠다. 많은 사랑을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강산은 “잠을 도통 못 잤다. 데뷔할 때 생각이 났다. 잠 못 이뤄 카톡도 주고 받았다. 마치 데뷔하는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보이스퍼의 신보 ‘Wishes’는 우리와 당신의 소원과
한편, 보이스퍼는 이날 오후 SBS MTV 음악프로그램 ‘더쇼’에서 ‘Goodbye to Goodbye(굿바이 투 굿바이)’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