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태현 ‘최고의 이혼’ 사진=KBS2 |
19일 KBS2 월화드라마 ‘최고의 이혼’ 측은 “차태현이 자신의 목소리로 드라마의 감성을 전한다. ‘최고의 이혼’ OST 마지막 주자로 나섰다”고 밝혔다.
차태현이 직접 참여한 ‘최고의 이혼’ OST Part.6 ‘이별근처’는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락발라드 장르의 곡이다.
익숙함에 잊어버렸던 연인의 소중함을 뒤늦게 깨닫고 후회하는 내용의 가사를 담고 있으며, 드라마를 관통하는 감정선에 더욱 무게를 더해줄 전망. 극중 조석무의 마음을 대변하는 차태현의 담담한 목소리가 드라마의 감성을 더 몰입도 있게 전할 것으로 보인다.
차태현은 ‘최고의 이혼’에서 남이 되어서야 서로의 진심을 깨닫게 되는 부부의 이야기를 현실감 있는 연기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차태현은 무심하고 예민한 성격의 조석무가 이혼 후 느끼는 복잡한 감정,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깊이와 여운을 더하고 있다.
특히 차태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