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이원일 “스페인人 해장=추로스+초콜라떼…배우고 싶다”

↑ 이원일 이휘재 사진=KBS2 ‘배틀트립’ 캡처

[MBN스타 안윤지 기자] ‘배틀 트립’ 이휘재가 말실수를 해 웃음을 만들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배틀 트립’에서는 MC 이휘재와 이원일이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찾았다.

이원일은 “스페인 사람들은 해장을 추로스로 한다”고 말해 모든 이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후 그들이 주문한 초콜라떼와 추로스가 나왔다. 이원일은 “너무 달지도 않고 너무 쓰지도 않고 너무 되지도 않고 진짜 딱 찍어먹기 좋게 해놨다. 이거 배워가고 싶다”고 말하며 극찬했다.

이휘재는 진한 초콜라떼에 당황했지만, 추로스를 찍어먹지 “오 진짜 하나도 달지 않네?”라고 말했다.

이 말을 들은 MC 김숙은 “그러면 이걸 3위로 올리겠다. 너무 맛있겠다. 나도 달지 않은게 좋다”고 말했다.

이원일은 “이 곳은 뷰가 없어서 아쉽지만 가격도 좋고 위치도 너무 좋다”고 칭찬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