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썸피드 김영아 사진=어썸피드 캡처 |
13일 방송된 JTBC4 ‘어썸피드’에서는 김영아가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15년 만에 한국 방송에 출연한 그녀의 럭셔리 도쿄 라이프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영아는 ‘Youn-a’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 외국인 최초로 일본 대표 패션지의 전속 모델로 활약한 명실상부 톱 모델이다. 그런 그녀가 15년 만에 JTBC ‘어썸피드’를 통해 한국 팬들을 찾은 것.
이날 방송에서 김영아는 도쿄댁의 럭셔리 쇼핑타임을 공개했다. 핫한 아이템 추천부터 패션 꿀팁까지 전수하는 등 톱 모델 다운 세련된 패션 감각을 뽐내며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도쿄의 시크릿 접골원에서 동안 비법 마사지까지 소개, 다채로운 꿀잼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에서 의류 브랜드를 론칭해 브랜드 팝업 스토어도 공개됐다. 팬미팅 현장을 방불케 한 핫한 팝업 스토어 현장은 완판 행렬로
모델 김영아는 “한국에서 너무 오랜만에 방송 출연을 해서 그런지 긴장을 많이 했는데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 또 좋은 기회가 오면 만나 뵙겠다”며 한국 방송을 시작하게 된 뜻 깊은 소감을 전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