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계룡선녀전’에 윤소이와 한현민이 특별출연한다.
12일 방송될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극본 유경선, 연출 김윤철) 3회에서는 연기파 배우 윤소이와 모델 한현민이 특별출연해 꿀잼의 화력을 높인다.
먼저 정체불명 의문의 여인으로 등장할 윤소이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군가를 향해 자비로운 미소를 띄우고 있는 윤소이는 비주얼만으로도 압도하는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붙잡는다. 이에 윤소이의 단단한 연기 내공과 특유의 매력을 더해 완성시킬 그녀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이어 모델 한현민의 특별출연 소식 역시 흥미롭다. 한현민은 극 중 선계 커피신선 ‘칼디’역을 맡았다. 선옥남(문채원 분)의 바리스타 자격증을 부여한 장본인으로 등장한다고. 보기만 해도 웃음 버튼을 자극할 비주얼로 인해 문채원과 함께 보여줄 폭소 케미가 기대된다.
이렇듯 ‘계룡선녀전’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과 유쾌한
선옥남의 남편 찾기가 본격 시동을 걸고 있는 현재 선옥남의 눈물 앞에 정이현(윤현민 분)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또한 윤소이와 한현민의 특별출연으로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오늘(12일) 밤 9시 30분 tvN ‘계룡선녀전’ 3회 방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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