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아버지 사진=‘영재발굴단’ 방송 캡처 |
7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는 장영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영란은 자신의 긍정적인 에너지는 유전이라며 “아버지가 어떤 모습이든 다 예쁘다고 하시고 뭐든 칭찬해주셨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43등을 한 성적표를 아버지한테 가져간 적이 있다. 혼날 줄 알았는데 그때도 아버지는 박수를
그러면서 “아빠가 매사에 긍정적인 분이라 사랑을 정말 듬뿍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또 장영란은 자신의 밝은 에너지가 자녀들에게도 전달된다며 “아이들 리액션이 남다르다”고 말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