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YG 보석함’ 사진=네이버 V앱 |
‘YG 보석함’은 지난 5일 공개된 스페셜 페이지를 통해 C그룹 박정우, 이인홍, 정준혁, 소정환, 윤시윤, 김종섭, 김연규 등 총 7명의 트레저(연습생)를 공개했다.
네이버 V앱을 통해 ‘YG 보석함’이 최초 공개되는 가운데 연일 화제의 중심이 되고 있다. 하루에 한 그룹씩 A그룹, B그룹에 이어 C그룹이 오픈되면서 분위기는 한층 뜨거워진 상황이다. 특히 이번에 공개된 C그룹은 14~15세로 구성된 막내군단이라 더욱 특별하다. 어린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작곡, 작사, 댄스실력까지 겸비한 실력파들이 모여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정우는 게임과 피구를 좋아하는 중학생 소년으로,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자’는 마음으로 가수의 꿈을 키워왔다. 이인홍(15)은 ‘노력하면 천재를 이길 수 있다. 후회한다고 달라지는 건 없다’는 좌우명을 가진 소년으로, 노력이 천재를 이긴다는 생각으로 노래와 안무 연습에 땀을 쏟아왔다.
정준혁(14)은 농구, 축구, 아이스하키, 스노우보드 등에 능한 만능 스포츠맨임은 물론, 그림과 마술에도 소질이 있는 다재다능한 소년이며, 소정환(14)은 태권도와 하우스턴(익스트림 기술) 보유자로, 댄스에 일가견이 있는 연습생이다.
윤시윤(14)은 운동과 무술에 능하고 안무 카피에 소질이 있는 실력파 연습생이며, 김종섭(14)은 어린 나이에 작곡, 작사 능력을 갖춘 실력파로 싱어송라이터를 꿈꾸고 있다. 특히, 김종섭은 K팝스타 시즌6에서 ‘보이프랜드’로 출전해 힙합 꿈나무의 가능성을 확인시켰으며, 당시 출전 영상은 네이버TV 재생수 1700만을 돌파하며 무서운 파워를 과시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김연규(15)는 노래를 취미와 특기로 동시에 꼽을 정도로 가창력을 겸비한 연습생이다.
팬들이 직접 ‘트래저 메이커’가 되어 트래저를 선발하고, 데뷔를 정하게 되는 ‘YG 보석함’은 연습생들의 나이와 실력 뿐만 아니라 분위기까지 압도하며 첫 오픈부터 뜨거운 반향을 이끌어 왔다. 'YG보석함' 연습생 명단 공개 및 스페셜 페이지 오픈 3일차만에 조회수 82만뷰를 돌파하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으며 응원 메시지 창에는 36000건이 넘는 댓글과 3800만개의 하트가 트레저들에게 쏟아지고 있다.
특히 그룹A에 속한 방예담의 경우 개별 영상 조회수가 7만 5천뷰로 트레저들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 중이며,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도 영상 공개 직후 1위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상위권에 머물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그룹A와 그룹B의 영상 조회수는 각각 17만, 7만뷰를 나타냈다.
V앱에서는 YG 보석함 채널 통해 11월 5일부터 11월 8일까지 4일에 걸쳐 29명의 연습생을 전원 공개한 후 11월 9일 공개된 연습생들의 개별 브이라이브(V앱) 개별 채널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에 ‘트레저 메이커’들은 공개되는 트레저의 프로필 및 영상을 확인한 후, 9일부터는 응원하는 트레저 채널을 팔로우하며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을 확인 후 하트를 누를수록 트레저의 순위가 올라가며 트레저의 데뷔가 한층 가까워진다. 또한 트레저 메이커는 추첨을 통해 경연 무대에서 직접 트레저의 운명을 결정할 기회도 잡을 수 있게 된다.
연습생 캐스팅부터 오디션, 트레이닝 시스템, 월말평가, 아이돌 제작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