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 the guest 김재욱 정은채 사진=손 the guest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OCN ‘손 the guest(손 더 게스트)’ 최종회에서는 강길영(정은채 분), 최윤(김재욱 분)이 대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길영은 “옛날 일은 다 잊자. 너 보면 엄마 생각나서 힘든데, 엄마가 살린 사람이라고 생각할 거다”라며 “아무튼 너 진짜 잘 살아야 한다. 윤화평(김동욱 분)이랑도 잘 지내고”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양신부 만나기 전
이에 최윤은 “쓸데없는 오지랖이다”라고 무덤덤하게 답했다.
그는 “근데 전부터 물어보고 싶었다. 왜 반말하세요? 저는 계속 높이는데”라고 물었다.
강길영은 “내가 니네보다 두 살 위 아냐. 억울하면 반말해”라며 티격태격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