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나 왔어’ 남희석 어머니가 남편의 스트레칭을 보고 질색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엄마 나 왔어’에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트레칭을 하는 남희석 아버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가족들 앞에 등장한 남희석의 아버지는 “아빠가 개발해서하는 거야”라고 스트레칭을 했다. 이를 본 어머니는 “저렇게 하면 무릎 나간다고”라고 혀를 찼고 남희석은 웃음이 터졌다.
아버지는 아랑곳않고 “내 식대로 수년간 해오던 거야”라며 엉터리(?) 스트레칭을 했다. 어머니는 벽에 손을 짚고 팔굽혀펴기를 하던 아버지를 보고 “얼
어머니는 보다못해 “여보 그만해”라고 버럭했고 이어진 개인인터뷰에서 “너무 아닌 거야. 만약에 TV보시는 분들 중에 전문가가 있으면 보다가 이상하다고 느끼실 거 아냐”라고 털어놨다.
이에 아버지는 “나는 이 스트레칭이 좋아. 허리도 안 아프고 다리도 안 아프고 종아리도 좋아졌어. 아픈데도 없어”라고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