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니는 1일 오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약 16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속에는 걸그룹 스텔라 출신 소영과 신예 배우 최원호가 연인의 모습을 호흡을 맞춘 모습이 담겨져 있다.
소영은 스텔라로 활동할 당시부터 몽니의 팬임을 밝히며 단독 콘서트장을 찾을 정도로 각별한 팬심을 표현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몽니의 새 싱글 ‘Goodbye my girl’은 미디엄 템포의 록발라드 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감미로운 보컬 목소리로 시작해 후반부로 갈수록 터져나오는 몽니의 밴드 사운드와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김신의의 보컬은 이별 후 참고 있던 애틋한 마음
한편, 몽니는 지역 뮤지션 육성과 지역 라이브 클럽 공연장 활성화라는 의미를 담은 플레이 몽니 2018 클럽 투어를 콘서트를 개최해 오는 11월 3일 서울 지역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전주, 광주 총 5개의 지역을 순회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